원심력, 구심력과 같은 용어들을 지금 배운다고 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기억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와이키즈 과학수업은 즐겁게 탐구하는 역량을 길러주는 시간입니다.
현상을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탐구하고 학습하는 태도를 길러 나가는 것이죠.
와이키즈 졸업생들은 주요 개념이나 용어를 다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초등학교에 가면 자연스럽게 몸에 밴 학습적 태도가 빛을 발합니다.
자석의 N 극과 S 극이 어떤 속성을 가졌는지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관찰’하는 학습 태도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직접 만져보고 실험하는 활동으로 돌입합니다.
4세부터 와이키즈를 학습한 아이는 자연스럽게 물체의 속성을 탐구하고 알아내려는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